아이러브아프리카(ILA)・ILA소식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을 전문으로 돕는
아프리카전문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NGO,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입니다.
부모와 오빠를 잃은 소녀 루시… 다시 학교에서 만났습니다. 학교에 갈 수 없던 아이들 20명, 마마리가 직접 찾아갔습니다!
· 작성자|iloveafrica
· 작성일|2026-08-25
· 조회수|7

 

학비를 내지 못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집에 머물러야 했던 아이들이 있습니다.

2021년 코로나19가 이어지던 케냐 키브라 슬럼가.

여성 국제구호활동가 마마리와 아이러브아프리카는
가난 때문에 아이들의 배움이 멈추지 않도록
키브라 지역의 학교들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이날 마마리와 아이러브아프리카 현지팀은
하루 동안 15개가 넘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의 명단과 학비 내역을 확인하고,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어떤 어려움 때문에 교육이 중단되었는지 살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비를 내지 못한 아이들이
오랫동안 집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아이들이 즉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음 학년의 교육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마리는 아이들을 한 명씩 만나
학비가 납부된 사실을 직접 알려주고,
손을 잡고 안아주며 당부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공부해야 해. 알겠지?”

지원은 학비를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학교장과 교사를 만나 학생들의 서류와 교육 상황을 확인하고,
학비 때문에 학교를 쉬었던 아이들이 실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지 관계자들과 후속 조치를 협의했습니다.

교복이 필요한 아이들과는
키브라 시장까지 직접 동행했습니다.

새 교복을 입어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설렘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이날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지원을 통해
모두 20명의 아이가 학비 걱정 없이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마리가 오랫동안 돌봐온 아이, 루시

이번 영상에는 마마리에게 특별한 아이가 등장합니다.

바로 루시입니다.

루시는 어린 시절 부모를 에이즈로 잃었습니다.
함께 의지하며 살아가던 오빠마저 에이즈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면서
어린 루시는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마마리는 루시가 네 살 무렵이던 때부터 이 아이를 만나
생활과 교육을 살피며 오랫동안 돌봐왔습니다.

단순히 한 번 도움을 전달하고 떠난 것이 아닙니다.

루시의 집을 직접 찾아가 생활 형편을 확인하고,
학교에 계속 다닐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며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꾸준히 지켜보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마마리는
루시가 다니는 학교를 다시 찾아갑니다.

“루시야!”

마마리의 부름에 다가온 루시는
마마리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마마리가 루시를 따뜻하게 안아주자
루시 역시 마마리의 품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이전보다 밝아진 루시의 모습을 본 현지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얼굴이 환해졌다”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부모와 오빠를 잃은 뒤에도
루시가 학교에서 공부하며 꿈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아이를 잊지 않고 다시 찾아간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마리와 아이러브아프리카는
루시가 다시 웃고,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도 삶과 교육을 살피고 있습니다.

교육은 키브라 슬럼가 아이들에게
가난을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의 교육 개발 개선 사업은
슬럼가와 빈곤지역 어린이들이 가정 형편 때문에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교육비와 교복을 지원합니다.

또한 학교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살펴 후속 지원을 이어갑니다.

한 번의 지원으로 끝내지 않고
아이가 다시 교실로 돌아가고,
꿈을 향해 성장할 때까지 끝까지 살피는 사랑.

아프리카 아이들의 미래가
가난 때문에 멈추지 않도록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