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빈민가의 어머니들에게 재봉틀은 곧 어머니 자신입니다.
재봉틀은 가족의 생계를 짊어진 어머니들에게 절박한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또한 학교에 갈 수 없는 가난한 청년들에게 재봉틀은 자립의 꿈과 희망을 의미합니다.
I Love Africa (ILA)는 빈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여성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재봉틀 보내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NGO 중 유일하게 빈민가를 직접 대상으로 한 최초의 재봉틀 지원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케냐의 키베라(Kibera) 빈민가는 세계 3대 최악의 빈민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곳에서 남편을 잃고 홀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여성들, 가난한 환경에서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십대 미혼모들이 재봉틀을 지원받아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직접 옷을 만들어 판매하며 생계를 꾸리고, 그 수익으로 자녀를 먹이고 입히며 교육까지 이어가면서 가족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가난 때문에 학교에 다니지 못했던 청년들은 재봉 기술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나아가 미래 패션 산업의 리더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한부모 어머니, 미망인, 빈곤 여성, 가장인 아버지, 그리고 가난한 청년들이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립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부모 어머니, 미망인, 빈곤 여성, 가장인 아버지, 그리고 가난한 청년들에게 재봉틀을 제공하여 자립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합니다.
한부모 어머니, 미망인, 빈곤 여성, 가장인 아버지, 자립을 희망하는 청소년, 기타 지역사회 주민
1. 재봉 기술을 습득하고 평생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자립이 가능해지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3. 역량이 강화되고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4. 삶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됩니다.
5. 부모는 자녀의 생계를 책임지고 교육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6. 청소년은 전문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7.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