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NGO ‘아이러브아프리카’ 출범 국민일보 | 입력 2011.06.03 17:32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 NGO 아이러브아프리카(이사장 이창옥)가 3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계 지도자와 전문인, CEO를 초청, 출정식을 개최했다(사진). 올해 외교통상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승인을 받은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이날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을 초대 총재로 추대했다. 또 손병두 KBS이사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임원으로 추대했다. 이날 출정식은 아이러브아프리카가 미디어선교단체인 세계영상선교센터와 협력, 아프리카 대륙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점들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으로 아이러브아프리카는 현지의 재난과 기아, 물 부족 등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연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아프리카의 실상을 담은 테마 영상이 방영됐으며 세부 사업계획도 발표됐다.
김무정 선임기자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