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힐리어는 아프리카를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언어로서 세계 12대 언어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대략 2,034개로 파악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스와힐리어는 아프리카를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언어로서 세계 12대 언어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아프리카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기본적인 언어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영화에서 다루어진 아프리카 관련 언어들은 대부분 스와힐리어를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스와힐리어가 얼마나 대표적인 언어인지 알 수 있지요. 스와힐리어는 동아프리카 10여 개국에서 국어 또는 공식어로 사용되는 언어로서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용하는 인구 수, 사용나라, 보유 문학 등의 기준으로 볼 때 가장 중요한 언어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케냐, 탄자니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동부 아프리카 지역의 나라에서는 스와힐리어를 국어(National Language)로, 탄자니아에서는 공식어(Official language)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고 이외에 소말리아 남부, 르완다, 부룬디, 말라위, 잠비아 북부, 모잠비크 북부, 코모로군도, 마다가스카르 북단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와힐리어는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약 5,000만 이상의 서로 다른 수많은 종족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명실공이 교통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부 아프리카,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제 1 언어로서 스와힐리어를 사용하는 화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