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우의 사랑♥소풍가자 얘들아♬^^
출발!~^^ 길용우의 사랑 싣고 함께 떠나는 아이들의 희망!~ 소풍!~^^
출발!^^ 탄자니아 신자특수장애아학교 어린이들의 소풍가는 날^^
아이 졸려요~~~
맑디 맑은 고운 아이~~~
여기가 화장실이라고요!?~~ 멀리 와서 더이상 못참아요^^ 우리는 소변을 보겠어요.^^^~~
우리 선생님은 엄마 같아요^^^
우리 학교에 우물파준 아줌마 마마리가 주었어요!? 이 팔찌를 끼면 모기에 안 물린다고요!?
영화배우 길용우 아저씨랑 TV방송국에서 온 아저씨들이 길에서 촬영을 해요.^^~~ 위험한데요!? ~~~
온 종일 차를 탔더니 깜깜해져요~~~
내 이름은 '해피 벌스데이'에요^^ 오늘 여기서 자요^^ 우리집 됐어요!^^ 소풍와서 좋아요.^^~~
저녁을 닭고기도 먹고 소고기도 먹고 맛있는 것 많이 먹어서 기분 좋아요!^^~ 이제 잠 자고 내일은 동물 구경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뒷동산에서 사진 찍어요~~ 길용우 아저씨가 저기 해가 떠오른다고 쳐다 보래요~~나는 아저씨 봐요.~~
잠 잘잤어요^^오늘은 동물 구경가요^^~~ 사자, 코끼리,얼룩말 보고 싶어요^^~~~
미쿠미 국립공원에 가면 동물을 많이 본대요^^~~ 길용우 아저씨가 조금만 달려가면 된다고 말했어요^^
동물보러 다 왔어요^^~~ 내려서 소변을 미리 보래요~~동물보다가 차에서 내리면 큰일나요!^^~~
다시 차를 타고 동물을 보러 들어갔어요^^~~
영화에 나오는 아저씨가 저기 얼룩말 있다고 손짓했어요^^~~아저씨는 우리 아빠처럼 좋아요^^~~
와!^^ 진짜 얼룩말이 많이 있어요!^^ 정말 신나요^^~~
와!^^``저 동물은 귀여워요^^ 배우 아저씨가 스프링 복이라고 알려줬어요^^^ 우리 아저씨가 참 좋아요^^^
이리로 가면 하마가 물속에 살고 있다고 영화배우 아저씨가 또 알려줬어요^^~~ 우리 아저씨가 정말 좋아요^^
물속에 하마가 웃기게 생겼어요!^^ ~여기서 우리랑 아저씨랑 선생님이랑 함께 기념사진 찍는데요!^^ 사자를 못봐서 섭섭해요!^^
한국에서 온 영화배우 아저씨랑 다른 아찌들은 우리 선생님들과 사진 또 찍어요^^ 우리는 아저씨랑 선생님을 쳐다봤어요^^~~
오늘은 영화배우 길용우 아저씨랑, 다른 아저씨들이랑, 머리카락이 길쭉한 마마리랑, 우리학교 선생님들이랑 동물구경 왔어요.
그런데 동물이 많이 없어요. 우리가 늦게 와서 동물이 다 쉬러갔어요.
다음에는 일찍 와야 사자를 볼 수 있데요. 다음에 또 우리는 아저씨랑 소풍와서 동물을 많이 보고 싶어요.^^
우리 아저씨 많이 많이 사랑해요♡♥!!^^~~~
※ 아이들과 소풍은 아름다웠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아이들에게 동물을 많이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이었어요.
동물을 보려면 아침 일찍 혹은 저녁 7시경에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들에게는 무리가 되어 어쩔수가 없었지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배우로서 방송활동이 많으신 길용우선생님!
아이러브아프리카의 희망나눔봉사단 단장으로 선뜻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한편도 뒤로 미루고 아프리카 우물파기에 앞장서 주시고
아이들과 동물구경 소풍 나들이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길용우선생님 위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